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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그리워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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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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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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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세월이 흘려갔구나!지난 날을 그리워하다 고등학교 동문회 홈페이지를 찾았고 지난 날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혹 아는 님들이 있을지 궁금해 하며... 다들 잘지내고 있겠지요 벌써 세월이 흘려 중년의 나이에 접어 들었고 이제 각기 맡은 자리에서 자리 잡을 나이 아니면 명예퇴직을 준비하는 사오정을 지난 나이들...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긍금합니다. 저는 76년도 전기과를 졸업했습니다. 부디 승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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