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탁구’를 찾아라
김영섭(27기)
2011-04-28
‘부산 김탁구’를 찾아라!


‘부산빵’ 공모 6월1~20일 …관광상품으로 개발.기사내용 내용“제빵왕 김탁구, 부산엔 없을까?”


부산광역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빵 찾기에 나섰다. 부산의 감성과 이미지를 담은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특별한 빵’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20일까지 ‘부산빵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판매가 가능한 일반상품과 새롭게 만든 창작아이디어상품 2개 분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일반상품은 상품과 상품설명서, 상품가격, 포장 등을 포함해 제출해야 하며, 창작아이디어작품은 상품과 아이디어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부산시에 소재하는 제과·제빵 관련 업체·재학생·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출품 작품은 1인당 2개까지로 제한한다.


응모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 및 상품설명서를 내려받아 작성, 상품 사진 2장과 함께 부산시 관광진흥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소는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관광진흥과, 우편번호는 611-735다.


부산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시식평가를 통해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할 방침. 결과는 7월 중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작에는 부산의 대표빵 마크를 부여하며, 부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구입 활용한다.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 및 국내 명품점 입점 추천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우수한 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응모를 바란다”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관광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관광진흥과(888-3511)


<자료출처: 부산광역시 인터넷신문 'BUVI News(부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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