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원숭이들은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며 더구나 한국정부가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우기는 내용의 교과서를 공식적으로 검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독도는 엄연히 우리땅이다. 다들 아시지만 대표적인 이유를 다시 확인하여 언제든 당당히 주장하여야 합니다.
1. 독도는 신라시대에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을 형성하였습니다. 우산국은 신라 지증왕 13년 (512년) 신라에 귀속하여 왔는데, 그 이후 계속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관리 하에 있는 섬으로 예부터 우리나라의 섬이였습니다.
(우산국이란? 우산국은 삼국시대에 울릉도와 부속섬을 다스리던 나라를 의미합니다.)
2, 숙종 때 안용복이라는 사람이 몇 명의 군졸들과 함께 독도에서 불법 어업을 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몰아내고 쓰시마섬의 성주에게 독도와 울릉도는 우리 땅이라는 서명을 받아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3.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을 보면 폭력과 강요에 의해 취득한 모든 영토를 돌려준다는 구절이 있으며, 일본은 포츠담선언을 통해 카이로선언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을 선언하였으므로 폭력과 강요에 의해 독도를 빼앗은 일본은 당연히 독도를 포기해야 합니다.
4. 우리 영토인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48해리인데, 일본 은기도에서는 이 거리의 약 2배인 82해리입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그 차이는 34해리나 되고, 따라서 독도는 지정학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나라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메탄하이레이드 등 자원과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실효적 지배는 우리가 하고 있으니 말도 안돼는 주장을 일삼는 일본에 너무나 관대하였습니다.
독도는 우리 한민족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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