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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안녕하세요.

아버지(이상용)의 딸

2002-02-05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가은이예요.이제 봄향기가 솔솔 느껴지네요.오늘 새학을 해서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났어요.역시 선생님은 아버지와 비슷했어요.화가마변 무지 무지 무섭고, 기분이 좋으면 아주 아주 잘 해 주시는 점이 아주 똑같다니까요.아버지 경성 전자 정보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보니 아버지에 대한 글이 많아서 기분이 좋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아버지요즘 불교 공부 때문에 늦게 오시는데, 언제 오셔요?그래서 요즘은 아버지랑 저녁에 밖에"

38	서러운 운명...	박상기	2002-06-04	1406

37	아주 특별한 외식....	박상기	2002-06-04	1778

36	우연한 해후...	박상기	2002-06-01	1724

35	오세암...(맑고 아름다운 동심으로 여행)	박상기	2002-06-01	1584

34	반딧불의 기억을 찾아서...	박상기	2002-06-01	1849

33	삶은...	박상기	2002-05-26	1557

32	공기가운데 사람의 향기가 난다...	박상기	2002-05-26	1571

31	지란지교를 꿈꾸며...	박상기	2002-05-16	1799

30	★ 광수생각 ★	박상기	2002-05-06	1579

29	(쌍둥이 동자승) 중에서...	박상기	2002-05-06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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