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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158	부산일보(독자칼럼) 기사	박영춘	2005-02-13	2784

157	은혜아빠 보세요....	박영춘	2005-02-14	2852

156	평소에 잘 하거라 ~~~ ^^	박상기	2005-02-11	2744

155	^ ^ 인터넷 유머	박영춘	2005-02-07	2710

154	웃음소리 노래모음	고성현	2005-02-07	2829

153	실제옥션에서우리동문이당한일입니다	동문26회	2005-02-01	2933

152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	박상기	2005-02-02	2533

151	사이버 상거래에 많은 교훈이됨	박영춘	2005-02-02	2692

150	안티옥션가보니 옥션장난이아니더군요 ~~~	동문	2005-02-02	2776

149	최선의 노력은 다했지만....	박상기	2005-01-31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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