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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248	변화는 행동입니다.	고성현	2005-05-06	3413

247	어느 40대 남자의 고백...	박상기	2005-05-06	3892

246	독도수호 시 낭송회 (출연 사진)	박영춘	2005-05-05	3309

245	기초 태그활용 (2)	박상기	2005-05-05	3338

244	오늘부터 땡겨 보세요,,,	전봉춘	2005-05-04	3130

243	끝에서 세번째 자료때문에 열심히...ㅎㅎ	박상기	2005-05-04	3377

242	박상기 동문님께(재경동문회)	박종규	2005-05-04	3087

241	박종규 선배님께...	박상기	2005-05-05	3640

240	동문님께	박종규	2005-05-06	3240

239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전봉춘	2005-05-04	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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