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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258	떡본적에(꽃본적에).........	박 영 춘	2005-05-13	3486

257	오 ~ 마이 선배님 ~~ ^^	박상기	2005-05-14	3354

256	독도 의병대 부산지부장	박영춘	2005-05-13	3914

255	(사자성어) 지하철 안에서...	박상기	2005-05-12	3467

254	방해하지 말아요 ~~ ㅎㅎ	박상기	2005-05-12	3614

253	술 ...!	박상기	2005-05-11	3660

252	사장님 & 여비서	박상기	2005-05-10	3722

251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박상기	2005-05-09	782

250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 ♩♪♬	박상기	2005-05-07	3420

249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전봉춘	2005-05-06	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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