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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268	선배님께 도움이 될런지... ^^	박상기	2005-05-17	3578

267	선배님께 도움이 될런지... ^^(고맙습니다)	박종규	2005-05-17	3337

266	선배님 ~~ (사진 확인하세요 ~ ^^)	박상기	2005-05-18	3517

265	고맙습니다(재경동문회총무)	박종규	2005-05-18	3465

264	회식할때 가장 얄미운 동료 (BEST 6)	박상기	2005-05-17	3482

263	너무 재미있다(재경동문회)	박종규	2005-05-18	3122

262	흡연위기상황대처	고성현	2005-05-16	4071

261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고성현	2005-05-16	3410

260	못난 사람이 연장 나무란다...	박상기	2005-05-16	3632

259	좋은 친구...	박상기	2005-05-13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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