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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278	재경동문회 등산사진	박종규	2005-05-31	3203

277	남편 생일날에 ~~ ㅋㅋ	박상기	2005-05-22	3282

276	믿기 어려운 상식들...	박상기	2005-05-20	400

275	자기혁신 i디어(기업 관점에서)	고성현	2005-05-18	3337

274	수정한 재경 웰빙 등반대회 공고	박종규	2005-05-18	3302

273	재경 웰빙 등반 다녀왔습니다.	박종규	2005-05-18	3743

272	칭찬 합시다,,,/	전봉춘	2005-05-18	3910

271	칭찬 합시다,,,/	박상기	2005-05-18	3403

270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전봉춘	2005-05-18	3349

269	박상기씨 자문 바랍니다(재경 동문회 총무)	박종규	2005-05-17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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