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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348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	박상기	2005-07-21	4569

347	책자 돌아왔음!!	박영춘	2005-07-22	5222

346	^^;;	박상기	2005-07-22	4489

345	남편을 기절시킨 한마디....ㅎㅎ	박상기	2005-07-20	4583

344	함께 하는 세상...	고성현	2005-07-18	4336

343	☆ 나는 샘물 그대는 풀빛 ☆	박삼수	2005-07-17	4840

342	☆ 나는 샘물 그대는 풀빛 ☆	박상기	2005-07-18	5173

341	참새 잡이...	박상기	2005-07-14	4677

340	잘 받았는지?	박영춘	2005-07-15	4772

339	잘 받았는지?	박상기	2005-07-16	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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