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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 아내의 못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

618	- 아내의 못 -	27회 박철호	2008-04-11	6548

617	군인 vs 군바리	19회고성현	2008-04-08	7798

616	인생에서 꼭 필요한 5끈	이덕화	2008-03-26	6358

615	따뜻한 봄내음을 .............	김정학(28회)	2008-03-13	6544

614	움츠러 들었던 몸좀 푸시죠!!ㅋㅋ	경성산악회김영근26회	2008-02-27	6370

613	니 멋대로 하면은?/////	이덕화	2007-12-31	6338

612	송년회 폭탄주 알고 마시나요?	19회 고성현	2007-12-28	6923

611	퀴즈을 풀어보세요	이덕화	2007-12-28	595

610	농담??????진담??????	이덕화	2007-12-21	6629

609	지하철에서!!!	홍보부장	2007-10-17	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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