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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멋대로 하면은?/////

이덕화

2007-12-31

"남편이 미장원에 다녀오는 아내를 보고 갑자기 화를 벌컥 냈다.""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그러는 당신은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된 거야?""세상에 너무 한것 아니가 ㅎㅎㅎㅎㅎ"

38	서러운 운명...	박상기	2002-06-04	1581

37	아주 특별한 외식....	박상기	2002-06-04	2143

36	우연한 해후...	박상기	2002-06-01	2008

35	오세암...(맑고 아름다운 동심으로 여행)	박상기	2002-06-01	1809

34	반딧불의 기억을 찾아서...	박상기	2002-06-01	2117

33	삶은...	박상기	2002-05-26	1794

32	공기가운데 사람의 향기가 난다...	박상기	2002-05-26	1811

31	지란지교를 꿈꾸며...	박상기	2002-05-16	2107

30	★ 광수생각 ★	박상기	2002-05-06	1806

29	(쌍둥이 동자승) 중에서...	박상기	2002-05-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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