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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멋대로 하면은?/////

이덕화

2007-12-31

"남편이 미장원에 다녀오는 아내를 보고 갑자기 화를 벌컥 냈다.""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그러는 당신은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된 거야?""세상에 너무 한것 아니가 ㅎㅎㅎㅎㅎ"

88	지난날을 그리워 하며	류우송	2004-04-29	2259

87	"황당 사진 모음,,,"	전봉춘	2004-04-19	2235

86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전봉춘21	2004-04-19	2144

85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는지요..	박철호	2004-03-27	2363

84	김현태 산문집에서	차동영	2004-03-05	1993

83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대라면	차동영	2004-03-01	2433

82	벽돌께기	차동영	2004-02-22	2133

81	어려운 것은 도전할 가치가 있다	차동영	2004-01-17	2308

80	사과 받기	차동영	2004-01-06	3366

79	시간이라는 것....	차동영	2004-01-06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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