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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진담??????

이덕화

2007-12-21

"중년 남자가 얼마전에 세상을 뜬 아내의 묘를 찾아와 울면서 말했다.""흑흑흑~~~ 여보. 왜 당신 먼저 갔소.정말이지 당신이 몹시 보고 싶소.당신 없이는 외로워서 못 살겠소.하느님. 제 아내를 딱 한번 만이라도볼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그때, 봉분 꼭대기가 약간씩 들썩 거렸다.너무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 줄행랑을치며 비명을 질러댔다.""하느님! 농담 한건데 왜 그러세요?살아나면 골치 아파요."" "

118	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2740

117	어느 똑똑한 아이가 지은 삼행시 ㅎㅎ	박상기	2004-11-17	58

116	슬픈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박상기	2004-11-16	2651

115	추억의 흑백사진...	박상기	2004-11-11	2446

114	아버지..	박상기	2004-11-04	2661

113	웃기는 야그 한편 ㅎㅎ	박상기	2004-11-01	2622

112	어느 노부부의 러브레터	박상기	2004-10-29	2542

111	찔레꽃 향기	박영춘	2004-10-09	2851

110	겨울을 위한 삶의행렬	박상기	2004-10-09	2582

109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동문	2004-09-02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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