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진담??????
이덕화
2007-12-21
"중년 남자가 얼마전에 세상을 뜬 아내의 묘를 찾아와 울면서 말했다.""흑흑흑~~~ 여보. 왜 당신 먼저 갔소.정말이지 당신이 몹시 보고 싶소.당신 없이는 외로워서 못 살겠소.하느님. 제 아내를 딱 한번 만이라도볼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그때, 봉분 꼭대기가 약간씩 들썩 거렸다.너무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 줄행랑을치며 비명을 질러댔다.""하느님! 농담 한건데 왜 그러세요?살아나면 골치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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