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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에 담긴 남자들의 속마음 훔쳐보기

고성현

2006-06-12

"술버릇에 담긴 남자들의 속마음 훔쳐보기 <font color=""blue""> 소개팅한 남자와의 처음으로 같이하는 술자리! 꽃단장하고 사뿐히 앉아 안주접시만을 공략하고 있는 나, 술을 못마시냐구? 무슨 섭섭한 소리! 술과 함께 해온 나의 강호시절도 어느덧 3년차, 주종을 따진 적 없고 술자리서 막차를 논한 적 없고 폭탄주에도 대범한 진정한 애주가이지. 지금은 맞수의 주량을 간파해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를 콕콕 찌르며 침만 꼴깍 삼키며 참"

118	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2527

117	어느 똑똑한 아이가 지은 삼행시 ㅎㅎ	박상기	2004-11-17	795

116	슬픈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박상기	2004-11-16	2468

115	추억의 흑백사진...	박상기	2004-11-11	2279

114	아버지..	박상기	2004-11-04	2531

113	웃기는 야그 한편 ㅎㅎ	박상기	2004-11-01	2453

112	어느 노부부의 러브레터	박상기	2004-10-29	2384

111	찔레꽃 향기	박영춘	2004-10-09	2615

110	겨울을 위한 삶의행렬	박상기	2004-10-09	2338

109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동문	2004-09-02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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