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이 타령??
고성현
2006-05-29
"각설이 타령 어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저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장 들고 봐일월이 송송 야송송 밤중 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 한장 들고 봐진주기생 논개는 왜장 목을 안고 진주 남강에 떨어졌네삼자나 한장 들고 봐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한쌍 날아들고 사자나 한장 들고 봐사신 행차 바쁜 길 점심 창이 중화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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