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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웃음이 아니라 눈물이 흐릅니다

허보람

2002-07-09

"안녕하세요..저는 두해전 경성에서..심장마비로 쓰러진 조 형록군의 친구입니다저는 경남 창원이란 곳에 살고있고...한해전까지만 해도 형록이와 연락이 되었으나..지금은 생사조차 알 수 없습니다예전에....가족과 통화했을땐..가족도 못 알아볼정도라고 말씀하시던데...여러분......;.알아봐주세요..진정....제 칭구를 떠나 여러분의 후배이고 동기이지 않습니까??정말....동문의 생사조차...모르고....여러분 도와주세요....한해전 동인병원에"

37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고성현	2005-08-25	4305

377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박상기	2005-08-25	4459

376	박 소위의 고민	박상기	2005-08-24	4468

375	가을의 초대장	고성현	2005-08-21	4190

374	21C 話頭이자 生存武器 NQ!	송유태	2005-08-18	4285

373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박상기	2005-08-16	4301

372	과연 아나운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	고성현	2005-08-15	4277

371	고금소총 (古今笑叢)	박상기	2005-08-11	4458

370	인터넷 검색은?	고성현	2005-08-10	4520

369	아기공룡 둘리	박상기	2005-08-10	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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