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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고성현

2005-11-14

"덕이 높은 스님 한분이 길을 가시다가 길가 연밭에 백련 홍련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추고 연향을 깊이 맡았더랍니다 그러자 연밭에서 수신이 벌떡 일어 나 나오면서 어찌 스님이 남의 연밭의 향기를 훔치느냐 하고 호통을 칩니다 스님은 얼결에 듣는 소리인데다 얼핏 들으니 자신이 잘못 한듯도 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 잠시후에 자박 자박 발자욱 소리가 나며 사람 하나가 다가와서 연밭에 들어 가 온통 헤집고 다"

158	부산일보(독자칼럼) 기사	박영춘	2005-02-13	2613

157	은혜아빠 보세요....	박영춘	2005-02-14	2674

156	평소에 잘 하거라 ~~~ ^^	박상기	2005-02-11	2539

155	^ ^ 인터넷 유머	박영춘	2005-02-07	2579

154	웃음소리 노래모음	고성현	2005-02-07	2621

153	실제옥션에서우리동문이당한일입니다	동문26회	2005-02-01	2768

152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	박상기	2005-02-02	2443

151	사이버 상거래에 많은 교훈이됨	박영춘	2005-02-02	2507

150	안티옥션가보니 옥션장난이아니더군요 ~~~	동문	2005-02-02	2594

149	최선의 노력은 다했지만....	박상기	2005-01-31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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