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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고성현

2005-11-14

"덕이 높은 스님 한분이 길을 가시다가 길가 연밭에 백련 홍련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추고 연향을 깊이 맡았더랍니다 그러자 연밭에서 수신이 벌떡 일어 나 나오면서 어찌 스님이 남의 연밭의 향기를 훔치느냐 하고 호통을 칩니다 스님은 얼결에 듣는 소리인데다 얼핏 들으니 자신이 잘못 한듯도 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 잠시후에 자박 자박 발자욱 소리가 나며 사람 하나가 다가와서 연밭에 들어 가 온통 헤집고 다"

608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서 웅변발표	박영춘18	2007-09-04	8253

607	울 동문님들 피곤하죠 쉬어가세요!!~**	경성산악회산행대장	2007-08-22	564

606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경성산악회산행대장	2007-08-10	7531

605	칭찬 10계명	19회 고성현	2007-07-19	7224

604	쉬운 단위 환산법	19회 고성현	2007-07-18	431

603	구강건강관리지수(OQ) 10가지 지식	19회 고성현	2007-07-12	7311

602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방법!	경성산악회김영근	2007-07-11	7546

601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경성산악회	2007-07-04	7656

600	나라경제를 이야기하는데.파리가..	홍보부장27회박철호	2007-07-03	589

599	17세라는데,,	홍보부장	2007-07-03	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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