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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나운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

고성현

2005-08-15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3. 저 분은 백 법학박사이고 이 분은 박 법학박사이다.4. 작년에 온 솥장수는 새솥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장수는 헌 솥장수이다.5.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6. 신진 샹숑가수의 신춘 샹숑"

228	보이지 않는 힘...	박상기	2005-04-28	2897

227	만일 단 3일이라도 눈을 뜰수있다면...	박상기	2005-04-27	2937

226	관포지교 (管鮑之交)	박상기	2005-04-26	3154

225	아침 산책길에서 ...	박상기	2005-04-25	3148

224	재치있는 인생살기...	박상기	2005-04-22	3098

223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박상기	2005-04-21	3557

222	왜 사느냐고...	박상기	2005-04-20	3231

221	애연가 동문님들께 ~~ ㅎㅎ	박상기	2005-04-19	3080

220	여유...	박상기	2005-04-18	3353

219	무릎 꿇고 있는 나무...	박상기	2005-04-16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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