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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의 해외에서의 인텨뷰 내용

이호정

2002-06-06

"많은 한국 사람들은 내게 질문 한다. 아니 어쩌면 그것이 가장 궁금한 것일 수도 있다. ”과연 월드컵 16강에 오를 수 있을까?”. 그 질문에 '예스'라고 확실하게 말하지 못한다. 승부의 세계에서 확실한 것은 결코 없다. 만약 경기도 하기 전에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다면 스포츠의 존재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확률로 따지고 싶다. 내가 처음 한국대표팀을 맡았을 때 그 확률은 미미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

37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고성현	2005-08-25	4235

377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박상기	2005-08-25	4386

376	박 소위의 고민	박상기	2005-08-24	4409

375	가을의 초대장	고성현	2005-08-21	4141

374	21C 話頭이자 生存武器 NQ!	송유태	2005-08-18	4252

373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박상기	2005-08-16	4258

372	과연 아나운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	고성현	2005-08-15	4231

371	고금소총 (古今笑叢)	박상기	2005-08-11	4377

370	인터넷 검색은?	고성현	2005-08-10	4413

369	아기공룡 둘리	박상기	2005-08-10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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