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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여려선후배님께 먼저 고개숙여인사 드립니다.산 넘어뜨는 무지개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임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아롱지게 합니다.오늘 무지개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동생(박영식) 의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한수 옮겨 봅니다. 무 지 개 소낙비 울음 뒤에 하늘문이 열리던 날 천연색 냇물 한 줄 내 맘속에 흘려 놓고 산 너머 먼 산 저 너머 사라지던 무지개.박"

38	서러운 운명...	박상기	2002-06-04	1493

37	아주 특별한 외식....	박상기	2002-06-04	1874

36	우연한 해후...	박상기	2002-06-01	1766

35	오세암...(맑고 아름다운 동심으로 여행)	박상기	2002-06-01	1632

34	반딧불의 기억을 찾아서...	박상기	2002-06-01	1875

33	삶은...	박상기	2002-05-26	1663

32	공기가운데 사람의 향기가 난다...	박상기	2002-05-26	1591

31	지란지교를 꿈꾸며...	박상기	2002-05-16	1840

30	★ 광수생각 ★	박상기	2002-05-06	1637

29	(쌍둥이 동자승) 중에서...	박상기	2002-05-06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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