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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여려선후배님께 먼저 고개숙여인사 드립니다.산 넘어뜨는 무지개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임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아롱지게 합니다.오늘 무지개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동생(박영식) 의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한수 옮겨 봅니다. 무 지 개 소낙비 울음 뒤에 하늘문이 열리던 날 천연색 냇물 한 줄 내 맘속에 흘려 놓고 산 너머 먼 산 저 너머 사라지던 무지개.박"

138	백만장자 이력서	박상기	2005-01-10	2854

137	50세 시작이다	임병천	2005-01-02	656

136	50세 시작이다	박상기	2005-01-03	2595

135	임병천 선배님께......	박영춘	2005-01-20	2660

134	경성동문회에 띄우는 새해 메세지	박상기	2005-01-01	2576

133	경성동문회에 띄우는 새해 메세지	류우송	2005-01-13	911

132	박상기 후배님께 격려를.....	박영춘	2005-01-19	2642

131	선배님 ~ 감사합니다!	박상기	2005-01-20	2530

130	뭘 그만일로.....	박영춘	2005-01-21	2255

129	(근 하 신 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박상기	2005-01-01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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