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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여려선후배님께 먼저 고개숙여인사 드립니다.산 넘어뜨는 무지개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임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아롱지게 합니다.오늘 무지개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동생(박영식) 의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한수 옮겨 봅니다. 무 지 개 소낙비 울음 뒤에 하늘문이 열리던 날 천연색 냇물 한 줄 내 맘속에 흘려 놓고 산 너머 먼 산 저 너머 사라지던 무지개.박"

228	보이지 않는 힘...	박상기	2005-04-28	2907

227	만일 단 3일이라도 눈을 뜰수있다면...	박상기	2005-04-27	2937

226	관포지교 (管鮑之交)	박상기	2005-04-26	3162

225	아침 산책길에서 ...	박상기	2005-04-25	3156

224	재치있는 인생살기...	박상기	2005-04-22	3109

223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박상기	2005-04-21	3568

222	왜 사느냐고...	박상기	2005-04-20	3231

221	애연가 동문님들께 ~~ ㅎㅎ	박상기	2005-04-19	3080

220	여유...	박상기	2005-04-18	3362

219	무릎 꿇고 있는 나무...	박상기	2005-04-16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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