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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여려선후배님께 먼저 고개숙여인사 드립니다.산 넘어뜨는 무지개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임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아롱지게 합니다.오늘 무지개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동생(박영식) 의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한수 옮겨 봅니다. 무 지 개 소낙비 울음 뒤에 하늘문이 열리던 날 천연색 냇물 한 줄 내 맘속에 흘려 놓고 산 너머 먼 산 저 너머 사라지던 무지개.박"

328	“술마시는 것도 일이다”	고성현	2005-07-04	4475

327	세상 사람들이여 !	박상기	2005-06-30	4444

326	소크라테스의 인내심	박상기	2005-06-25	4526

325	수주대토(守株待兎)	박상기	2005-06-24	4477

324	까불면 혼난다.	박종규	2005-06-22	807

323	남한말 & 북한말 비교...	박상기	2005-06-22	4161

322	완물상지 (玩物喪志)	박상기	2005-06-22	4032

321	아~! 어찌그리 그날을........	박영춘	2005-06-20	370

320	적과의 약속...	박상기	2005-06-20	679

319	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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