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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여려선후배님께 먼저 고개숙여인사 드립니다.산 넘어뜨는 무지개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임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아롱지게 합니다.오늘 무지개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동생(박영식) 의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한수 옮겨 봅니다. 무 지 개 소낙비 울음 뒤에 하늘문이 열리던 날 천연색 냇물 한 줄 내 맘속에 흘려 놓고 산 너머 먼 산 저 너머 사라지던 무지개.박"

37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고성현	2005-08-25	4083

377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박상기	2005-08-25	4255

376	박 소위의 고민	박상기	2005-08-24	4250

375	가을의 초대장	고성현	2005-08-21	3997

374	21C 話頭이자 生存武器 NQ!	송유태	2005-08-18	4068

373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박상기	2005-08-16	4179

372	과연 아나운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	고성현	2005-08-15	4135

371	고금소총 (古今笑叢)	박상기	2005-08-11	4174

370	인터넷 검색은?	고성현	2005-08-10	4197

369	아기공룡 둘리	박상기	2005-08-10	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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