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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박종규

2005-06-17

"<h1>효(孝)</h1><h3>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고 4남매가 주는 용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

68	아~~제대하고 싶당.....미쵸	스카이~~~	2003-06-27	2156

67	우리주인 핸폰	아무로	2003-05-16	2210

66	자랑스러운 우리 (10회 이복수) 선배님!	이상용	2003-02-25	2184

65	꼭 읽어주세용..동문 여러분!!	허보람	2003-02-05	2666

64	사모곡	아무로	2003-01-07	2093

63	옛날 추억의 과자라고하네요	배동기(38회)	2003-01-07	2445

62	졸업후 처음으로 넷마을로신고	이호길	2002-11-28	2450

61	이 가을에....	아무로	2002-10-26	406

60	이땅의 부모님께	나 그네	2002-10-26	2472

59	29회 동문님께!	허천석	2002-10-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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