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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박종규

2005-06-17

"<h1>효(孝)</h1><h3>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고 4남매가 주는 용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

88	지난날을 그리워 하며	류우송	2004-04-29	1986

87	"황당 사진 모음,,,"	전봉춘	2004-04-19	1979

86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전봉춘21	2004-04-19	1904

85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는지요..	박철호	2004-03-27	2185

84	김현태 산문집에서	차동영	2004-03-05	1770

83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대라면	차동영	2004-03-01	2351

82	벽돌께기	차동영	2004-02-22	2044

81	어려운 것은 도전할 가치가 있다	차동영	2004-01-17	2110

80	사과 받기	차동영	2004-01-06	3139

79	시간이라는 것....	차동영	2004-01-06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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