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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박종규

2005-06-17

"<h1>효(孝)</h1><h3>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고 4남매가 주는 용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

118	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2600

117	어느 똑똑한 아이가 지은 삼행시 ㅎㅎ	박상기	2004-11-17	880

116	슬픈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박상기	2004-11-16	2502

115	추억의 흑백사진...	박상기	2004-11-11	2327

114	아버지..	박상기	2004-11-04	2581

113	웃기는 야그 한편 ㅎㅎ	박상기	2004-11-01	2465

112	어느 노부부의 러브레터	박상기	2004-10-29	2392

111	찔레꽃 향기	박영춘	2004-10-09	2676

110	겨울을 위한 삶의행렬	박상기	2004-10-09	2390

109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동문	2004-09-02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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