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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박종규

2005-06-17

"<h1>효(孝)</h1><h3>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고 4남매가 주는 용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

388	걱 정	박상기	2005-09-16	4300

387	재경동문회	박종규	2005-09-16	4273

386	스트레스(?) 이겨내기	사무국장	2005-09-07	4165

385	살아있는 동안 꼭 49가지?	고성현	2005-09-07	4221

384	짠자라..... 노래한곡 조?	고성현	2005-09-06	3953

383	성공한 사람들의 실패담	고성현	2005-09-06	4260

382	추석 차례상 차리기	고성현	2005-09-02	4224

381	따뜻한 마음을 품고.....	고성현	2005-08-31	806

380	인생이 뭐 별거 있나?	고성현	2005-08-31	1486

379	맛 없는 짜장면...	박상기	2005-08-26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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