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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박종규

2005-06-17

"<h1>효(孝)</h1><h3>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고 4남매가 주는 용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

648	희우견방(喜友見訪)친구의 방문을 기뻐하며	26회 김영근	2009-05-20	6651

647	부모님 살아생전에..	사무국장	2009-05-08	6836

646	돈으로 살수 있는것.. 없는것..	사무국장	2009-05-07	6792

645	사월 초파일의 유래(부처님 오신날)	사무국장	2009-05-02	6833

644	경상도 말의 놀라운 압출률?	사무국장	2009-04-27	6760

643	◈ 아름다운 인간 관계 ◈	경성산악회	2009-04-25	6622

642	인생을 위한 기도	경성산악회	2009-04-20	6587

641	Classic Odyssey	김영근26회	2009-04-15	6695

640	멋진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	사무국장	2009-04-13	6311

639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사무국장	2009-04-09	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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