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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박종규

2005-06-08

" 딸기 한 알 시어머니가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지레 겁을 먹어서인지생각보다 그리 힘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 총기 좋으셨고 언제나 당당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요즘 변해버린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 받아오는 약을 드시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식사를 통 못하시기에 약을 끊어봤습니다. 그야말로 사시는 동안 밥이라도 맛"

88	지난날을 그리워 하며	류우송	2004-04-29	2272

87	"황당 사진 모음,,,"	전봉춘	2004-04-19	2236

86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전봉춘21	2004-04-19	2151

85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는지요..	박철호	2004-03-27	2374

84	김현태 산문집에서	차동영	2004-03-05	2002

83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대라면	차동영	2004-03-01	2433

82	벽돌께기	차동영	2004-02-22	2157

81	어려운 것은 도전할 가치가 있다	차동영	2004-01-17	2310

80	사과 받기	차동영	2004-01-06	3367

79	시간이라는 것....	차동영	2004-01-06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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