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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박종규

2005-06-08

" 딸기 한 알 시어머니가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지레 겁을 먹어서인지생각보다 그리 힘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 총기 좋으셨고 언제나 당당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요즘 변해버린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 받아오는 약을 드시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식사를 통 못하시기에 약을 끊어봤습니다. 그야말로 사시는 동안 밥이라도 맛"

138	백만장자 이력서	박상기	2005-01-10	2783

137	50세 시작이다	임병천	2005-01-02	594

136	50세 시작이다	박상기	2005-01-03	2506

135	임병천 선배님께......	박영춘	2005-01-20	2559

134	경성동문회에 띄우는 새해 메세지	박상기	2005-01-01	2448

133	경성동문회에 띄우는 새해 메세지	류우송	2005-01-13	829

132	박상기 후배님께 격려를.....	박영춘	2005-01-19	2622

131	선배님 ~ 감사합니다!	박상기	2005-01-20	2459

130	뭘 그만일로.....	박영춘	2005-01-21	2174

129	(근 하 신 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박상기	2005-01-01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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