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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박종규

2005-06-08

" 딸기 한 알 시어머니가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지레 겁을 먹어서인지생각보다 그리 힘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 총기 좋으셨고 언제나 당당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요즘 변해버린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 받아오는 약을 드시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식사를 통 못하시기에 약을 끊어봤습니다. 그야말로 사시는 동안 밥이라도 맛"

238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전봉춘	2005-05-04	901

237	귀한 자료들,,,,,,	전봉춘	2005-05-03	2953

236	우와 ~ 정말 귀한 자료들을,,,,,	박상기	2005-05-03	3175

235	수고 많은 우리 후배님,,,	전봉춘	2005-05-04	3377

234	내 PC는 내가 고친다!	박상기	2005-05-02	3154

233	엄청난 불경기...	박상기	2005-05-02	3123

232	모교(초딩)에 옛 자료를 기증하며	박영춘	2005-04-30	3687

231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박상기	2005-05-01	3153

230	주머니 속의 어머니...	박상기	2005-04-30	3308

229	27센트의 기적..	박상기	2005-04-29	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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