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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박종규

2005-06-08

" 딸기 한 알 시어머니가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지레 겁을 먹어서인지생각보다 그리 힘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 총기 좋으셨고 언제나 당당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요즘 변해버린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 받아오는 약을 드시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식사를 통 못하시기에 약을 끊어봤습니다. 그야말로 사시는 동안 밥이라도 맛"

328	“술마시는 것도 일이다”	고성현	2005-07-04	4504

327	세상 사람들이여 !	박상기	2005-06-30	4462

326	소크라테스의 인내심	박상기	2005-06-25	4526

325	수주대토(守株待兎)	박상기	2005-06-24	4492

324	까불면 혼난다.	박종규	2005-06-22	834

323	남한말 & 북한말 비교...	박상기	2005-06-22	4161

322	완물상지 (玩物喪志)	박상기	2005-06-22	4058

321	아~! 어찌그리 그날을........	박영춘	2005-06-20	394

320	적과의 약속...	박상기	2005-06-20	709

319	무 지 개	박영춘	2005-06-18	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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