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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박종규

2005-06-08

" 딸기 한 알 시어머니가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지레 겁을 먹어서인지생각보다 그리 힘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 총기 좋으셨고 언제나 당당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요즘 변해버린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 받아오는 약을 드시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식사를 통 못하시기에 약을 끊어봤습니다. 그야말로 사시는 동안 밥이라도 맛"

37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고성현	2005-08-25	4083

377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박상기	2005-08-25	4255

376	박 소위의 고민	박상기	2005-08-24	4261

375	가을의 초대장	고성현	2005-08-21	4006

374	21C 話頭이자 生存武器 NQ!	송유태	2005-08-18	4087

373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박상기	2005-08-16	4190

372	과연 아나운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	고성현	2005-08-15	4152

371	고금소총 (古今笑叢)	박상기	2005-08-11	4190

370	인터넷 검색은?	고성현	2005-08-10	4205

369	아기공룡 둘리	박상기	2005-08-10	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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