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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뽀빠이지

사고뭉치꼴통자~앙대에~

2002-01-18

"요놈 살아있었구나 ,아니지 선생님 이되셨네,친구야 반갑다오늘 아들녀석이 아이러브스쿨 에서 동창생찾기 하는것을보고 나도문득 뭔가오랬동안 잊고살아온 세월이 나의 뒷통수를 사정없이갈기더라. 그래 우리가 좁은운동장을 불평하며 꽃동네로 연못가로 갈매기누나가 면도해주는 이발소로 땡땡이치며 쏘다닌게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한시도 기다려주지않고 우리를 까까머리 소년으로 남겨둔체 저만홀로달려갔구나.친구야 자넨얼마나 변해있을까? 내기억속의 "

118	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2574

117	어느 똑똑한 아이가 지은 삼행시 ㅎㅎ	박상기	2004-11-17	854

116	슬픈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박상기	2004-11-16	2498

115	추억의 흑백사진...	박상기	2004-11-11	2295

114	아버지..	박상기	2004-11-04	2563

113	웃기는 야그 한편 ㅎㅎ	박상기	2004-11-01	2455

112	어느 노부부의 러브레터	박상기	2004-10-29	2385

111	찔레꽃 향기	박영춘	2004-10-09	2647

110	겨울을 위한 삶의행렬	박상기	2004-10-09	2371

109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동문	2004-09-02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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