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선생님께
송주미
2005-02-18
"박상기선생님께선생님안녕하시죠저는송주미입니다설날떼잘보냈죠주미도궁금해서그래요주미도설날떼잘보냈어요지금은어디세요보고싶고만나고싶은데괜찮으시죠박상기선생님정말로죄송합니다지금은너무억울해서그래요제발데리고갔으면좋겠는데주미도망설이귀찮고열받았는데제발주미를데리고갔으면좋겠어요만나서이야기하고만나서나눠요정말로죄송합니다안녕히계세요2005년2월18일주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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