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다가서는 글..!
박 상기
2002-04-27
"<center> <font color=green size=3><pre>[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시오] 까치네는 오늘 아침에도 부부 싸움을 벌였다.""까치까치까치""""까치까치까치""사흘이 멀다 하고 일어나는 말다툼이었다.저녁이 되어 남편 까치가 말했다.""아무래도 우리 둥지에 불평 귀신이 붙은것 같소""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자주 싸울 리가 없어""아내 까치 또한 맞장구를 쳤다.""맞아요. 걱정 귀신, 불평 귀신 다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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