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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빠는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b>아저씨, 누구세요?</b>썰 ~"

168	박상기선생님께	송주미	2005-02-18	2588

167	웬 박상기선생님 ㅎㅎ	박상기	2005-02-18	2558

166	경고 ★★★	관리자	2005-02-19	2332

165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귀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총동창회 사무국 관리자	2005-02-19	2416

164	조그만 기다리시면....	박상기	2005-02-18	2448

163	Re..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않는다.	박영춘	2005-02-18	2536

162	Re..아버지의 마음	박상기	2005-02-19	2660

161	요절복통...BEST 30	박상기	2005-02-18	2445

160	아버지는 바보인가 ...?	박상기	2005-02-16	2486

159	만원짜리 한장...	박상기	2005-02-14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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