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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빠는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b>아저씨, 누구세요?</b>썰 ~"

188	박상기 화이팅구.......	박영춘	2005-03-05	2358

187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이야기...	박상기	2005-02-28	2415

186	술 먹으면 얼굴 빨개져요?	고성현	2005-02-28	2545

185	우리마누라 살려주세요 ~~ ㅎㅎ	박상기	2005-02-27	2493

184	아이의 웃슴소리가,,,,~	전봉춘	2005-02-26	2500

183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	박상기	2005-02-25	2368

182	날마다 사표를...	박상기	2005-02-24	2790

181	참된선행...	박상기	2005-02-24	2493

180	봄을 기다리며,,,,,	전봉춘	2005-02-23	3063

179	아버지와 등산...(전봉춘 선배님 ~~~)	박상기	2005-02-23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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