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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88	지난날을 그리워 하며	류우송	2004-04-29	1975

87	"황당 사진 모음,,,"	전봉춘	2004-04-19	1891

86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전봉춘21	2004-04-19	1809

85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는지요..	박철호	2004-03-27	2083

84	김현태 산문집에서	차동영	2004-03-05	1683

83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대라면	차동영	2004-03-01	2315

82	벽돌께기	차동영	2004-02-22	1972

81	어려운 것은 도전할 가치가 있다	차동영	2004-01-17	2027

80	사과 받기	차동영	2004-01-06	3107

79	시간이라는 것....	차동영	2004-01-06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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