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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118	누구세요 ~ ?	박상기	2004-11-19	2496

117	어느 똑똑한 아이가 지은 삼행시 ㅎㅎ	박상기	2004-11-17	785

116	슬픈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박상기	2004-11-16	2449

115	추억의 흑백사진...	박상기	2004-11-11	2270

114	아버지..	박상기	2004-11-04	2521

113	웃기는 야그 한편 ㅎㅎ	박상기	2004-11-01	2453

112	어느 노부부의 러브레터	박상기	2004-10-29	2383

111	찔레꽃 향기	박영춘	2004-10-09	2606

110	겨울을 위한 삶의행렬	박상기	2004-10-09	2327

109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동문	2004-09-02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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