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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168	박상기선생님께	송주미	2005-02-18	2598

167	웬 박상기선생님 ㅎㅎ	박상기	2005-02-18	2574

166	경고 ★★★	관리자	2005-02-19	2339

165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귀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총동창회 사무국 관리자	2005-02-19	2425

164	조그만 기다리시면....	박상기	2005-02-18	2468

163	Re..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않는다.	박영춘	2005-02-18	2537

162	Re..아버지의 마음	박상기	2005-02-19	2668

161	요절복통...BEST 30	박상기	2005-02-18	2464

160	아버지는 바보인가 ...?	박상기	2005-02-16	2505

159	만원짜리 한장...	박상기	2005-02-14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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