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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218	어느부인의 9일간의 이야기...	박상기	2005-04-15	3379

217	고통이 우리에게 남겨 준것은 ...	박상기	2005-04-14	3301

216	독도. 알아야 지킨다.	박영춘	2005-04-13	3672

215	구겨지고 짓밟힌 수표한장 ...	박상기	2005-04-13	3167

214	유츠프라카치아	박상기	2005-04-12	3306

213	오늘...	박상기	2005-04-11	3355

212	뽀아제 선생님께	뽀아제	2005-04-12	3161

211	사장과 부하의 차이는....	박상기	2005-03-31	3393

210	돈으로 살수 없는것들은...	박상기	2005-03-30	1089

209	그리운 어릴적 그시절...	박상기	2005-03-29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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