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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348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	박상기	2005-07-21	4438

347	책자 돌아왔음!!	박영춘	2005-07-22	4718

346	^^;;	박상기	2005-07-22	4328

345	남편을 기절시킨 한마디....ㅎㅎ	박상기	2005-07-20	4337

344	함께 하는 세상...	고성현	2005-07-18	4197

343	☆ 나는 샘물 그대는 풀빛 ☆	박삼수	2005-07-17	4673

342	☆ 나는 샘물 그대는 풀빛 ☆	박상기	2005-07-18	4981

341	참새 잡이...	박상기	2005-07-14	4503

340	잘 받았는지?	박영춘	2005-07-15	4670

339	잘 받았는지?	박상기	2005-07-16	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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