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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고

박상기님의 글 옮김

2004-07-0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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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졸업앨범 [1]	박영헌	2009-12-22	7284

663	45기 졸업생 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상규	2009-12-11	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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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부자란??	19회고성현	2009-09-25	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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